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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눈에 띄지 않는 치아 교정 인기 관리자 | 2010-08-09

눈에 띄지 않는 치아 교정 인기

 

 

[ 스포츠조선 ]

 

두 아이의 어머니인 박모씨(39)씨는 요즘들어 고민이 많다. 초등학생 딸이 이빨이 못생겼다고 친구들이 비웃고 놀린다며 종종 울곤 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야 딸 아이의 덧니가 귀엽기만 하지만, 아이들은 창피하기만 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인의 기준에는 희고 고른 치아가 빠지지 않는다. 미의 기준에서 '이'는 아름다운 웃음을 상징하는 것이며, 연예인이나 정치인과 같이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야 하는 직업의 경우는 깨끗하고 고른 치아가 사람의 인상을 달라지게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높은 치료 비용으로 특정한 대상만 선택하던 교정 시술이 지금은 대중화돼 누구나 아름다운 치아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치아교정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다. 초등학생들 중에서 부정교합으로 인한 턱관절의 이상, 혹은 고르지 못한 치열로 인해 원활한 양치가 힘들어 충치 등으로 발전해 고생하는 소아들에게 적용하면 좋은 시술법이다.

 

 울산 화이트듀치과 박영란원장은 "골격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유치(젖니)가 모두 탈락하고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점이 교정 치료를 시작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라며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12~13세 정도에 영구치열이 완성되므로 이 시기에 치과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치료를 위해서는 2~3회 정도 내원해 상담과 동시에 교정진단을 위한 여러가지 검사(방사선 사진, 임상검사, 치아모형뜨기, 사진촬영등)를 한 뒤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발치해야 할 치아가 있다면 발치하고, 이후 개개인에 맞게 교정장치를 부착한다.

 

 흔히 치아교정할 때 떠올리게 되는 보정물은 치아 전면에 부착해 입안에 상처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양치하기에도 불편하며 전용 가글액이나 칫솔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눈에 띄지 않는 형태의 교정이나 치아 후면에 부착하는 형태의 보정물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자신이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많이 선호된다. 

<나성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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